어울림 - 지역사회시설이용하기(25. 04.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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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햇볕에 완연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씨였습니다.
전 날 비가내려 미세먼지 하나없이 깨끗하고 산뜻한 날씨에 너무나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첫모임으로 시작하여 맛있는 해물칼국수를 먹고 든든한 배를 안고 남한강출렁다리 임시개통이라는 소식에 부리나게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매섭게 불어 다소 차갑게 느껴졌지만, 흔들흔들거리는 출렁다리에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남한강에서 내려다보며 걷는 하늘길
신륵사와 금은모래지구까지 연결해 수려한 경관과 출렁이는 스릴레 함께 즐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차가워 감기에 걸리지 않을까하는 건강상의 걱정에 곤충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다소 늦은시간에 방문해서인지 다양한 곤충들을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곤충과 파충류들의 이름을 읽어보고,
만져보고 체험하고 보고 또 보면서 즐거운 체험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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