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음-2025.05.24] 스시와 함께하는 담화와 거위의 꿈 연습 > 소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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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에서 만난 우리 모임 !! 오늘은 나고야에서 밥을 먹으면서 앞으로의 여음의 계획과 서로의 일상 대화를 하며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며 기분 좋은 대화를 하였습니다.



연습은 먼저 수화파트,기타파트,보컬파트,피아노파트, 드럼파트로 나눠 파트별 연습을 1시간 정도 하고 그 후에 곡별 구성을 맞춰보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트별 개인 연습이 끝난 후 저희는 다함께 모여 연주하며 오늘도 아름다운 연주와 저번보다 더 발전한 모임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스시를 함께 먹으며 일상의 대화를 주고 받았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조금 더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거위의 꿈'을 함께 연습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목소리를 맞추는 과정 속에서, 우리 모임이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고,연습하고,웃으며 대화한  오늘은  모두에게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