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달팽이 - 일상나누기(24. 0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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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바람과 아름다운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9월에 있었던 일상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월에 가장 큰 행사인 "추석"과 그동안의 소소한 일상 나누기를 하였습니다.
지역사회시설이용하기 - 식당을 이용하여 직접 먹고 싶은 메뉴를 접시에 담아보고,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어른 먼저 드세요. 00아 맛있게 먹어. 서로 인사하며 어떤 음식이 맛있는지(콩나물 맛있어. 먹어봐) 권하기도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근교 놀이터에서 신나게 무더웠던 여름이 저 너머로 기울어지고 살랑살랑 부는 가을 바람에 학교에서 배웠던 "가을바람"의 노래도 불렀습니다.
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
가을바람 살랑 불어옵니다.
뱅글뱅글뱅글 단풍잎
뱅글뱅글뱅글 은행잎
살랑살랑살랑 살랑살랑살랑
가을바람 살랑 불어옵니다.
노래 가사처럼 단풍잎과 은행잎을 찾을 수 없어서 아쉬움을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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