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작은마을에 행복 선사(선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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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시내로 나오기 어려운 장애인가족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바로 찾아가는 작은마을사업이다. 면지역에서 시내까지 이동 거리가 먼 장애인가족들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25일 금사면에서 진행된‘왔다!베이커리’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자 카페 드롭의 장경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우리가족 케이크만들기’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말까지 면지역에서의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월부터 11월까지는‘왔다!시리즈’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마크라메, 원예, 꽃꽂이 등의 다양한 주제로 원데이클래스가 마련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시의 8개 면(읍)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 및 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후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마을별로 협의하여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885-7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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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마을에 행복 선사선경일보.pdf (250.2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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