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과 작은 음악회(선경일보)
페이지 정보

본문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지난 10일 발달장애인을 위한 심리적 음악활동‘치얼 업’의 작은 음악회를 진행했다.
치얼업은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개발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그룹 음악활동과 친구와 함께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로 구성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 5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기를 걸쳐 진행되었으며, 11회기는 음악활동, 마지막 1회기는 작은음악회로 구성되었다. 음악활동에서는 자신의 감정을 악기로 표현하고 마음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참가자들의 오랜 시간 쌓인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 이번 치얼업 작은음악회에는 발달장애인 7명과 음악치료사 2명이 참여하여‘너는 특별하단다’라는 주제로 힐링음악극을 진행했다.
치얼업 작은 음악회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치얼업에 참여하면서 친구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눌 곳이 생겨 너무 좋았다”며“음악회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프로그램이 없다는 게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가족을 위한 교육, 상담, 휴식지원,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031-885-7742로 전화하면 된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주시 #발달장애인 #장애인가족 #음악활동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작은음악회 #치얼업 #휴식지원 #인식개선 #상담 #교육
첨부파일
-
발달장애인과 작은 음악회선경일보.pdf (222.3K)
2회 다운로드 | DATE : 2024-08-13 09:53:11
관련링크
- 이전글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자조모임‘위드소잉’따뜻한 나눔 실천(선경일보) 24.12.30
- 다음글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여주시 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업무협약(MOU)(내외일보) 24.07.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