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자녀와 부모 따로 즐기는 체험으로 힐링 시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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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에서는 12월 17일(토)에 장애인 자녀와 부모 따로 즐기는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자녀와 부모 따로 즐기는 체험 학습'은 학령기 장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자녀가 아쿠아리움과 스카이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모들에게는 꽃꽂이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따로 체험 학습'에 참여한 김경수(가명) 학생의 어머니는 장애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 것을 걱정하여 부모 없이 외부 활동에 보낸 적이 없었다고 한다. 학교 현장체험학습도 보내지 못하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어 '따로 체험 학습'에 참여했다. 김경수(가명) 어머니는 "아이와 제가 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 자체로 뜻깊은 성장의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른 참여 어머니도 '장애 때문에 차별받을 때가 많았는데, 자녀 덕분에 멋진 시간을 선물 받았다'며 자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선옥 센터장은 학령기 부모들을 위한 교육과 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14일 개소해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상담 및 가족 휴식 지원, 가족역량강화사업(교육, 자조모임, 비장애형제자매프로그램),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등 장애인 가족이 겪는 사회·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여주신문(http://www.yeojunews.co.kr)
이번 '자녀와 부모 따로 즐기는 체험 학습'은 학령기 장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자녀가 아쿠아리움과 스카이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부모들에게는 꽃꽂이 활동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따로 체험 학습'에 참여한 김경수(가명) 학생의 어머니는 장애 자녀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줄 것을 걱정하여 부모 없이 외부 활동에 보낸 적이 없었다고 한다. 학교 현장체험학습도 보내지 못하다가 이번에 용기를 내어 '따로 체험 학습'에 참여했다. 김경수(가명) 어머니는 "아이와 제가 따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 자체로 뜻깊은 성장의 시간이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다른 참여 어머니도 '장애 때문에 차별받을 때가 많았는데, 자녀 덕분에 멋진 시간을 선물 받았다'며 자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선옥 센터장은 학령기 부모들을 위한 교육과 여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10월 14일 개소해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상담 및 가족 휴식 지원, 가족역량강화사업(교육, 자조모임, 비장애형제자매프로그램),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등 장애인 가족이 겪는 사회·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여주신문(http://www.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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