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성인발달장애인 부모의 고령화와 노후준비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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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가족을 위한 상담 및 가족 휴식 지원, 가족역량강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최근 가족역량강화 사업으로, 성인발달장애인 부모의 고령화와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헤어질 결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조경진 교수의 ‘우리는 50+당사자연구를 왜, 어떻게 하였는가’와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정병은 객원연구원의 ‘성인발달장애인을 돌보는 50+부모의 고령화와 노후준비’ 연구 및 발달장애인이 주민으로 어울려 사는 공동체주택 등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성인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자녀와의 공간 분리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는데 시도해 봐야겠다. 평소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공감되었다. 이런 교육이 많았으면 좋겠다. 자립심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을 보였다.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선옥 센터장은 “성인발달장애인 자녀 2명이 있는 부모로서 공감이 되는 시간이었다. 성인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자조모임을 결성해 내년부터는 자녀의 자립과 부모의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현장견학, 휴식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고려사이버대학교 조경진 교수의 ‘우리는 50+당사자연구를 왜, 어떻게 하였는가’와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 정병은 객원연구원의 ‘성인발달장애인을 돌보는 50+부모의 고령화와 노후준비’ 연구 및 발달장애인이 주민으로 어울려 사는 공동체주택 등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성인발달장애인 부모들은 “자녀와의 공간 분리에 대해 생각하지 못했는데 시도해 봐야겠다. 평소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공감되었다. 이런 교육이 많았으면 좋겠다. 자립심도 키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반응을 보였다.
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선옥 센터장은 “성인발달장애인 자녀 2명이 있는 부모로서 공감이 되는 시간이었다. 성인발달장애인 부모들의 자조모임을 결성해 내년부터는 자녀의 자립과 부모의 노후준비를 위한 교육, 현장견학, 휴식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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