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학교로 찾아간다(세종신문) > 보도자료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와 사회적협동조합 우리사이공간 여주지부(대표 김철희)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2025년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친구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 학생이 포함된 통합학급 10개 학급(초, 중, 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체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협력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친구야, 놀자!’프로그램은 강사를 직접 학교로 파견하여 진행하는 체험형 장애인식개선 교육이다. 학생들은 낙하산 활동, 인간 볼링 등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협력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울 수 있다. 교육은 2025년 5월부터 7월까지 선정된 학교에서 이루어지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협동조합 우리사이공간 여주지부 김철희 대표가 지도하며, 대표는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특수체육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초등학교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로도 활동하며, 특수체육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 간의 소통과 협력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I55rFe57)을 통해 진행된다. 선정된 학교는 4월 14일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885-774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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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종신문(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학교로 찾아간다 :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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