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가족 대상 ‘가죽공예 클래스’ 성료(세종신문) > 보도자료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지난 6월 장애인 가족 2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가죽공예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1일, 18일, 25일에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지갑과 파우치 등 실생활에 유용한 가죽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클래스는 김용실 강사의 재능기부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강사님은 전문적인 지도로 참여자들이 바느질에 대한 부담 없이 쉽게 가죽공예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재료 또한 전액 기부하여 참여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헌신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참여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참여자들은 “작은 작품이지만 직접 완성해보니 큰 성취감을 느꼈다”, “처음에는 바느질이 어려울까 걱정했지만, 강사님의 친절한 지도 덕분에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고, 여가 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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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새로운 취미를 발견하며 정서적 지지를 얻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내 나눔과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문의: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대표전화: 031-885-7742 / 담당자: 070-880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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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종신문(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가족 대상 ‘가죽공예 클래스’ 성료: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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