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어린이들 환호 속에 장애인식개선공연 진행(여주신문) > 보도자료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장애인식개선 마술공연 수리수리마수리-모래요정편-’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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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샌드아트와 마술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기위해 기획되었으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사, 이충우 여주시장 내외,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남기철 회장 등 24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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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선옥 센터장은 "우리는 가정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장애인도 똑같은 소중한 사람"이라며 "장애는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뿐"이라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념사를 전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 역시"시장 할아버지가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정책을 열심히 펴고 많은 지원을 하겠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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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시작에 앞서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복지 발전에 힘쓴 이들에게 시장상 수여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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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후 본격적으로 쇼드림의 장애인식개선공연이 시작되었다. 이번 공연은 '모래요정'편으로 샌드아트와 마술쇼를 보여주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게, 고래 등 바닷속 친구들로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멋진 풍경과 만남이라는 주게로 흥미진진한 샌드아트 공연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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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메롱이'라는 인형과 공연자는 장애인들에게 나랑 다르다고 나쁜 마음을 갖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며,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코믹한 요소를 넣어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실제로 인형이 살아있는 듯, 아이들은 인형의 코믹한 언행에 박장대소를 했고, 질문에는 소리 높여 대답하는 등 쉬지 않고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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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공연에는 여주시글로벌 봉사단과 TOP발달센터, 여주시민 11명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행사를 보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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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가족을 위한 교육, 상담, 휴식지원, 인식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031-885-77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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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주신문(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어린이들 환호 속에 장애인식개선공연 진행 < 교육·문화 < 뉴스 < 기사본문 - 여주신문 (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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