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여주시가족센터, 돌봄가족에게 위안의 시간을 제공하다(여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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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족센터(센터장 박지현)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영화심리치료를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돌봄자의 위안을 찾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영화심리치료와 나들이로 진행되었으며, 10명의 돌봄가족이 참여하였다.
여주시가족센터 박지현 센터장은 “장애 및 고령의 가족을 돌보느라 지친 분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스트레스 해소를 선물하고 싶었다”며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소현(가명)은 "나의 관심은 늘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에게만 쏠려 있었어요. 나도 지쳐 있었는데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위로받고, 다시 가족과 함께할 힘도 얻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이선옥 센터장은 “영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위안을 얻는 새로운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장애인 가족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약속하였다.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돌봄 가족을 위해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두 센터는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및 신청은 여주시가족센터(031-886-0324)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031-885-7742)로 하면 된다.
출처 : 여주신문(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여주시가족센터, 돌봄가족에게 위안의 시간을 제공하다 < 보건·복지 < 뉴스 < 기사본문 - 여주신문 (yeoju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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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가족에게 위안의 시간을 제공하다여주신문.pdf (493.9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4-06-14 09: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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