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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 실시(세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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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선영
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4-06-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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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시내로 나오기 어려운 장애인가족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바로 찾아가는 작은마을사업이다. 면지역에서 시내까지 이동 거리가 먼 장애인가족들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강의실, 작은도서관, 마을회관 등으로 찾아가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25일 금사면에서 진행된 '왔다!베이커리' 프로그램에서는 대한민국제과기능장이자 카페 드롭의 장경주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여 '우리가족 케잌만들기' 주제로 가족들이 함께 케잌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말까지 면지역에서의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6월부터 11월까지는 '왔다!시리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마크라메, 원예, 꽃꽂이 등의 다양한 주제로 원데이클래스가 마련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여주시의 8개 면(읍)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족 및 면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원하는 강의를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후 자세한 일정 및 장소는 마을별로 협의하여 진행한다.

찾아가는 작은마을사업은 면지역에서 여주시내로 나오기 까지 적게는 30분에서 많게는 1시간까지 걸리며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1시간반~2시간까지 걸려 시내에 위치한 센터까지 교통약자인 장애인가족이 여주 시내로 나오지 않고 자기가 사는 마을에서 가족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에 이선옥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러한 프로그램들로 면지역에 사는 장애인가족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로 말했다.

한편,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여주시 세종로 145-7,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가족을 위한 상담, 교육, 문화, 인식개선, 지역사회조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031-885-7742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세종신문(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마을로 찾아가는 교육 실시:세종신문 (sejongnewspap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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